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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 · 암치료 패러다임 변화

2020년 12월 설치, 2022년 12월 첫 환자 치료 예정
대한민국 암 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환 마련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12/17 [09:08]

연세암병원, 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 · 암치료 패러다임 변화

2020년 12월 설치, 2022년 12월 첫 환자 치료 예정
대한민국 암 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환 마련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12/17 [09:08]

【후생신보】 연세암병원(병원장 금기창)이 16일(월) 오후 2시 연세의료원 종합관 5층 우리라운지에서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연세암병원은 2018년 7월부터 진행된 기초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돌입한다.


착공식에는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병수 전 총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금기창 연세암병원장, 문흥렬 연세암병원 발전위원 대표, 야나세 고로 도시바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착공식에서는 윤도흠 의료원장이 우리나라 방사선치료의 역사와 함께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의 도입과 주요 경과를 전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착공사를 통해 암 질환 치료의 신기원을 이룩해 ‘암질환 정복’을향한 귀한 주춧돌이 되도록 모든 연세인의 커다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김용학 총장, 김병수 전 총장, 문흥렬 발전위원 대표도 축사를 전하며 “현존하는 가장 앞선 치료기기의 도입은 대한민국 암 질환 치료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며, 고통받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착공식 행사 후 참석자들은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가 들어설 미래관(재활병원 뒤) 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공사의 시작을 알리고 안전시공을 기원하는 시삽식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연세암병원은 2018년 3월에 도시바와 장비 계약을 체결했고, 계획에 따라 도입 공정을 착실하게 진행해 왔다.

 

연면적 3만 2,900여㎡,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의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가 들어설 미래관 공사는 2018년 7월부터 토목공사를 시작했다.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는 2020년 12월부터 설치와 시운전을 할 예정이며, 첫 번째 치료실이 완성되는 2022년 12월에 첫 환자를 치료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도입을 진행 중인 도시바 중입자치료기는 세계 최초로 겐트리(소형 초전도 전자석)2개 장착된 새로운 모델이다.

 

중입자 치료기는 폐암, 간암 췌장암 등 난치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종양 이외의 조직에 대한 선량 피폭이 가장 낮은 장비로 안 환자 생존율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톤의 소형 초전도 전자석을 장착한 '겐트리' 로 불리는 빔 발사대를 이용 360도 회전하며 중입자를 쏠 수 있게 돼 어느 방향에서든지 안전하게 접근이 가능하며 치료효과를 크게 높일수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중입자 치료 센터에 치료실을 3개 운영할 방침이다

 

중입자 치료는 기존 치료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악성뇌종양, 두경부암, 악성흑색종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도시바 중입자 치료기의 경우 겐트리 기술을 바탕으로 약 3,0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일본 치바 소재 NIRS (일본 국립방사선 종합연구소와 요코하마 소재 카나가와 암센터에 설치되었고, 현재 야마가타 대학 병원에 3기가 설치 중이다.

 

한편 중입자치료기는 탄소이온의 중입자를 빛에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킨 후, 환자의 암 속의 암조직에 투사하여 암조직에 닿는 순간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해 암세포 DNA 자체를 파괴하고 암조직도 사멸시키는 치료효과를 거둔다.

 

방사선량도 양성자 치료에 비해 적은 반면, 양성자에 비해 중입자의 질량이 12배 정도 무거운 특성이 있어 암세포 사멸율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Nature지에서는 양성자치료기를 암의 명사수(Sharp Shooters)”로 소개하기도 했다.

 

중입자 치료는 기존 치료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악성뇌종양, 두경부암, 악성흑색종 등 피부에서 깊이가 얕은 암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중입자 치료는 5년 생존율 30% 이하인 3대 난치암인 폐암, 간암, 췌장암은 물론, 치료가 어려웠던 재발성 직장암, 골육종, 척삭종 등 난치암 치료와 고령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중입자 치료기는 간암 90%, 전립선암 100%, 폐암 80%, 재발암도 42%의 완치율을 보여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린다.

 

중입자 치료는 기존 방사선 및 양성자 치료횟수가 평균 30회에 이르고 있으나, 중입자치료는 절반이하인 12회 이다. 치료기간도 보통 5~7주 치료하는 기존의 방사선치료에 비해 중입자치료의 경우 초기 폐암의 경우 1, 간암 2, 가장 치료 기간이 긴 전립선암이나 두경부암의 경우 3주 이내에 치료를 완료한다.

ㅁㄹㅇㄴㄹ 19/12/21 [02:07] 수정 삭제  
  와 기사에 오타 및 비문 천지에 짜임새 없는 문장 구성.. ㄷㄷ
ㅎㅎㅎ 19/12/27 [15:12] 수정 삭제  
  해당의료기관의 홍보팀에서 써준 기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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