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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사르탄, 발사르탄 대비 우수

보령제약, APCH서 카나브 FAST 연구결과 발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11/26 [15:01]

피마사르탄, 발사르탄 대비 우수

보령제약, APCH서 카나브 FAST 연구결과 발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11/26 [15:01]

【후생신보】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고혈압학회’(이하, APCH)에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피마사르탄과 발사르탄을 헤드 투 헤드(head-to-head) 방식으로 비교해 우월성을 입증한 카나브 ‘FAST’(FAST : Fimasartan Achieving SBP Target) 연구를 바탕으로 ‘성별에 따른 피마사르탄과 발사르탄의 24시간 수축기 활동혈압 강하효과 비교’에 대한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국내 8개 병원 3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FAST는 경증 및 중등도의 본태성 고혈압 환자 대상으로 피마사르탄의 혈압 강하 효과를 발사르탄(Valsartan/디오반 성분명)과 비교한 무작위, 이중맹검 활성대조, 우월성 검증 연구다.

 

연구 결과, 피마사르탄은 발사르탄 대비 빠르고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로 우월성을 입증했으며, 효과적으로 주․야간 혈압을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피마사르탄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하루 종일 발사르탄 보다 강력한 24시간 수축기 활동혈압(SABP) 강하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피마사르탄은 야간 수축기 활동혈압이 6주 후에 약 -15.34mmHg(남성), -20.69mmHg(여성)의 현저한 감소효과를 보였다. 또한, 주간 혈압에 비해 야간 혈압이 10% 미만으로 감소하는 고혈압환자의 패턴(non-dipping)을 주간 혈압에 비해 야간 혈압이 10% 이상 감소하는 패턴(dipping)으로의 회복 가능성도 확인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연구 책임자인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는 “정상인의 경우 야간에 혈압이 주간보다 10~30% 떨어지지만, 고혈압 환자 중 약 25~30%는 야간에 혈압이 안 떨어지거나 오히려 올라가는데, 야간 고혈압이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합병증, 특히 뇌졸중 위험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보고 된 바 있다”며 “ 이번 연구는 이런 점에서 많은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나브 패밀리는 현재까지 한국뿐 아니라 중남미 러시아 등 약 5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결과 80여편 이상의 논문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투베로 발매허가를 통해 카나브(단일제/현지명 아라코),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현지명 디아라코), 듀카브(CCB복합제/현지명 아라코듀오) 등 카나브패밀리 모두가 발매허가를 받아 마케팅에 더욱 힘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올해 카나브 CCB 복합제 듀카브가 지난해 대비 44.3% 증가한 24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카나브패밀리’는 발매 이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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