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밀의학 선도 ‘지니너스’ 기술력, 日도 인정

암유전체분석진단패널 ‘캔서스캔’․‘리퀴드스캔’, 이와테의대와 공급 계약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11/19 [16:09]

정밀의학 선도 ‘지니너스’ 기술력, 日도 인정

암유전체분석진단패널 ‘캔서스캔’․‘리퀴드스캔’, 이와테의대와 공급 계약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11/19 [16:09]

▲ 암 유전체지단 프로세스 

【후생신보】국내 한 업체가 개발한, 암 환자의 유전자 돌연변이를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는 기술이 국내 유수 병원에서 사용중인 가운데 국제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니너스(대표이사 박웅양)는 지난달 일본 이와테의과대학교와 ‘캔서스캔’(CancerSCAN) 및 ‘리퀴드스캔’(LiquidSCAN)에 대한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테의대 병원은 유전체정보 기반 암 맞춤치료 임상시험인 MORIOKA study를 주도하고 있는데, 캔서스캔과 리퀴드스캔을 주축으로 향후 병원 내 NGS 임상검사를 통한 정밀의료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

 

캔서스캔은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맞춤의료 실용화; 과제번호 H13C2096)의 지원으로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에서 개발한 암유전체분석진단 패널로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NGS 임상검사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는 평가다.

 

캔서스캔은 암환자 개인 맞춤치료를 위해 암조직의 돌연변이를 정밀 분석하는 기술로 국내 10여개 대형병원 NGS 임상검사실과 보건복지부 정밀의료사업단에서 플랫폼으로 사용중이다.(대표논문: Nature Communications 2017 Nov 9;8(1):1377)

 

또, 리퀴드스캔은 혈액에 존재하는 미세 돌연변이를 분석하는 초정밀 유전체분석기술로 국내 다수의 대형병원과 영국 캠브리지대학에서 연구용 검사로 사용하고 있다.(대표논문: Genome Biology 2017 Jul 21;18(1):136)

 

지니너스는 지난 2018년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의 유전체진단 기술을 이전받아 창업한 벤처회사다. 이후 자체 개발한 캔서스캔, 리퀴드스캔 및 헬스스캔 서비스를 국내외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해 베트남 및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지니너스 박웅양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유전체 진단기술이 병원에 머물러 있지 않고 도전적인 기술창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인류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