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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관 협착 환자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 효과적

연세의대 비뇨기과 장원식 교수 “빠른 회복 및 미용적으로도 많은 장점”
SCIE 학술지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 논문 발표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11/13 [09:31]

요관 협착 환자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 효과적

연세의대 비뇨기과 장원식 교수 “빠른 회복 및 미용적으로도 많은 장점”
SCIE 학술지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 논문 발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11/13 [09:31]

【후생신보】 다빈치 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 요관성형술이 기존 로봇수술과 동등한 수술 성적과 안전성을 보이면서도 배꼽을 통한 하나의 절개창으로 수술을 하기 때문에 빠른 회복뿐 아니라 수술 후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 미용적으로도 많은 장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 병원 비뇨의학과 장원식 교수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신우 요관 이행부 협착 환자에서 다빈치 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이후 현재까지 다빈치 SP를 다양한 신장 및 요관 수술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시행한 다빈치 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 요관성형술의 성적을 논문 발표하였으며 이는 SCIE 학술지인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 20191월호에 개제 되었다. 또한 지난 10월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2019 World Congress of Endourology (WCE) 11월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술 동영상을 발표하며 국내외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장원식 교수는 요관 협착 환자에 있어 다빈치 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은 기존 로봇수술과 동등한 수술 성적과 안전성을 보이면서도 배꼽을 통한 하나의 절개창으로 수술을 하기 때문에 빠른 회복뿐 아니라 수술 후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 미용적으로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장원식 교수는 요관 성형술 이외에도 다빈치 SP 로봇을 이용하여 국내 최초로 후복막 종양 제거술, 신장 전절제술, 요관 방광 신문합술 등 다양한 단일공 로봇 수술을 시행한 바 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국내에서 처음 로봇 수술기인 다빈치를 도입해 지난해 단일 기관 세계 최초로 로봇 수술 2만례를 달성했다.

 

세브란스병원은 단일공 수술에서 기존 다빈치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개발된 다빈치 SP 역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국내 최초 도입해 로봇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다빈치 SP는 기존의 로봇이 복강내 수술을 위해 1-2 cm 크기의 절개창 4-5개가 필요했던데 비해 2.5 cm 크기의 절개창 하나만을 통해 인체 깊숙이 접근할 수 있어 회복 시 환자의 통증을 한층 더 완화시킬 수 있으며 수술 후 흉터가 매우 작아 미용적으로도 우수한 장점이 있다.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절개창을 하나만 이용하는 단일공 수술이지만 다관절 장비로 기존 로봇 수술기에 비해 훨씬 좁은 공간에서도 보다 섬세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카메라에도 관절 기능이 추가돼 360도로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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