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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 힘의 논리에 좌우되어서는 안된다”

방사선사협회 우완희 회장, 진료 편의 위해 인력 재편 문제
내년 심장초음파로 마찰 심할 듯…불법행위 ‘강력대응’ 천명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0/28 [13:17]

“초음파 검사, 힘의 논리에 좌우되어서는 안된다”

방사선사협회 우완희 회장, 진료 편의 위해 인력 재편 문제
내년 심장초음파로 마찰 심할 듯…불법행위 ‘강력대응’ 천명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10/28 [13:17]

【후생신보】 “초음파 검사 시행이 병원들의 힘의 논리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안타깝다. 방사선사를 배제하고 진료현장에서 쉽게 갈 수 있는 방향으로 간 것이다”

 

초음파 급여화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임상병리사 검사 인정, 간호사 등 보조인력 인증 등 초음파 갈등에 방사선사협회가 강력 대응한다.

 

대한방사선사협회(회장 우완희)는 그동안 일부 학회의 보조 인력에 의한 초음파 검사 시행과 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임상병리사의 심장·뇌혈류·경동맥초음파 검사의 허용 등에 규탄대회 개최, 행정소송 등 적극 대처해 왔다.

▲ 우완희 방사선사협회장(오른쪽)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우완희 회장은 “업무 범위 관련 병원이 힘의 논리에 의해 법을 위반하면서 이익과 진료 편의를 위해 인력을 재편하는 것이 문제”라며 이의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간호사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거나 병원에서 이를 묵인, 방조한 사실이 확인되면 의료법 위반으로 절대 묵과할 수 없으며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특히 그는 “지난 15일 대한심장학회, 복지부 등이 참석한 회의에 협회 임원이 참석해 간호사의 초음파 시행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며 “복지부도 간호사가 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은 불법으로 법률에 따라 불허 입장을 확실히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내년부터 심장초음파가 급여화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큰 마찰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완희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방사선사협회는 이 문제와 관련 다각도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불법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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