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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전문 의료진·시스템 완비…최고 서비스 제공”

방문석 원장, 국제적 재활치료 표준 정립 및 인력 양성 앞장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0/25 [08:43]

“재활전문 의료진·시스템 완비…최고 서비스 제공”

방문석 원장, 국제적 재활치료 표준 정립 및 인력 양성 앞장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10/25 [08:43]

▲ 방문석 원장

【후생신보】 “재활전문 의료진과 최고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제적인 재활치료의 표준 마련과 재활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국립교통재활병원 방문석 원장은 지난 23일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병원의 운영 계획을 밝혔다.

 

방 원장은 먼저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아시아 최고 외상재활병원, 자동차보험 재활의료 정책선도병원, 재활전문가를 교육 배출하는 인재양성병원, 미래의 재활을 실현하는 임상연구병원을 구현하겠다”며 "특히 국제 수준의 재활치료 표준 가이드라인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방 원장은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의사, 치료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팀 접근 치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환자 비율이 거의 1:1”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국립교통재활병원에는 201병상이 가동 중이며 간호사 83명 등 130여명의 치료 인력이 재활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그러나 방 원장은 많은 숫자의 환자를 치료하기 보다는 치료의 질을 높이고 유지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 원장은 국립교통재활병원의 현 수준에 대해 시설과 의료진의 수준을 최고이지만 시스템은 아직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방 원장은 재활간호사의 현장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활간호학회와 교류해 실무교육을 병원에서 진행하는 등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우리나라의 ‘재활간호사관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는 “내년에 보건복지부가 진행할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사업, 임상시험기관지정 등도 준비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정을 통해 재활난민을 줄이고 치료와 연구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기 내 목표와 관련 방 원장은 “선진화 된 재활시스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속성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서울대병원의 조직 문화 접목을 위해 내부 교육을 강화해 국내 재활전문기관 모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방 원장은 장기적으로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과 연계를 통한 전국적인 재활의료 발전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교통재활병원은 2014년 10월,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근거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교통사고 환자를 위한 재활병원이다.

 

아급성기 재활환자를 대상으로 ▲뇌손상재활센터 ▲척수손상재활센터 ▲근골격재활센터 ▲소아재활센터 총 4개의 장애유형별 전문진료센터와 ▲삼킴장애클리닉 ▲인지재활클리닉 ▲욕창클리닉 ▲보행클리닉 등 11개 질환별 특수클리닉이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교통사고 보험환자 대상 시범수가 제도로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집중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치료로 장애 최소화 및 치료기간을 단축하는 등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재가적응훈련관, 로봇·수(水)치료 등 교통재활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재활병원 의료진들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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