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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의사회 이은아 현 회장 연임

18년 만에 첫 경선…치매가족 상담료 신설·진료영역 확대 등 회원에 도움되는 회무 총력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15:04]

신경과의사회 이은아 현 회장 연임

18년 만에 첫 경선…치매가족 상담료 신설·진료영역 확대 등 회원에 도움되는 회무 총력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10/15 [15:04]

▲ 이은아 회장

【후생신보】 “신경과 수가 신설 및 위상 제고 등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회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신경과의사회 이은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특히 의사회 창립 18년만에 처음으로 경선으로 치러진 회장 선거로 이제는 의사회의 위상과 규모가 성장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한신경과의사회는 지난 13일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의사회 창립 18년만에 처음으로 경선을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그동안 신경과의사회는 회장을 추대 형식으로 선출해 왔다.

 

14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이은하 현 회장이 113표를 획득해 23표를 얻은 오동호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의사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경선이라서 선거와 관련한 의사회 정관도 없어 대한의사협회 정관을 참고해 경선을 진행했다.

 

이에 신경과의사회는 앞으로 회장 선거 관련 정관개정을 할 계획이다.  

 

이은아 회장은 회장 선거에서 ▲신경과 수가 신설과 위상 제고 노력 ▲진료영역 확대 ▲커뮤니티케어, 방문 및 원격진료 등 새로운 의료정책 적극 참여 ▲보험전담팀을 구성해 급변하는 보험심사 신속 대응 ▲모바일 홈페이지, 유튜브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회장은 “문재인 케어에 잘 대응해서 신경과 수가 신설 및 신경과 위상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며 “치매가족 상담료 신설과 신경과 척도 검사 급여화 과정에서 수가가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1, 2차 병의원의 신경과 신규 환자 창출과 수입 증대를 위해 새로운 진료영역을 발굴할 것”이라며 “신경과가 복합질환을 보는 과인데 너무 순진하게 진료만 하다 보니 수익과 상관없는 일을 많이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당한 수가를 받기 위해 새로운 진료영역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 회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전달체계 개편, 커뮤니티 케어, 방문 및 원격진료 등 새로운 의료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방문 및 원격진료에 대해 의료계가 반대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정부가 시행하는 정책을 무조건 반대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며 “반대의견도 청취하고 정부, 의협 안을 수렴해 환자들과 노인환자들에게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분석 판단해 좀더 나은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신경과의사회 역할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지난 2년간의 회장 경험과 지난 17년간 의사회에 참여한 노하우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회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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