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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치매 복합제 임상 3상 승인 획득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4:49]

현대약품 치매 복합제 임상 3상 승인 획득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8/21 [14:49]

【후생신보】현대약품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치매 치료제 복합제 임상 3상을 승인받고, 국내외 임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는 현재 타미린서방정(성분 갈란타민) 시장에서 오리지널 레미닐피알서방캡슐을 넘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매치료제 성분은 ‘도네페질’, ‘메만틴’,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 4종류로 현대는 이들 성분의 치료제를 모두 판매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병용 처방되고 있는 도네페질과 메만틴 성분의 복합제 시장으로 이들 두 성분의 국내 시장 규모는 2,25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레미닐피알서방캡슐을 최초로 서방정제화 함으로써 신규 제형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바 있는 만큼, 이번 두 성분의 성공적인 복합제 개발을 통해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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