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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제약 비즈니스 포럼’ 성료…우즈벡 진출 ‘청신호’

우즈벡 기업 12곳·국내 기업 10곳 참여…제약업게 기대감↑

조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8/14 [12:35]

‘한-우즈벡 제약 비즈니스 포럼’ 성료…우즈벡 진출 ‘청신호’

우즈벡 기업 12곳·국내 기업 10곳 참여…제약업게 기대감↑

조우진 기자 | 입력 : 2019/08/14 [12:35]

【후생신보】국내 제약업계의 우즈벡 제약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12일 방배동  4층 강당에서 ‘한-우즈벡 제약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우즈벡 투자무역부 라지즈 차관, 사르도르 청장을 비롯한 12개 제약대표단과 경동제약 등 국내 제약업체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열린 양국의 정상회담과 양국 보건부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의 후속 조치로 한-우즈벡 보건부간 정부간 거래(G2G) 협력에 발맞춰 양국 제약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을 활발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 발표는 우즈벡 투자무역부 라지즈 차관의 ‘우즈벡 내 한국전용 제약 클러스터 조성’주제 발표다.

 

라 차관은 “타슈켄트 인근 접경지역에 50헥타르(약 150만평) 규모의 클러스터 부지를 확보했다. 이곳에는 대학 인증기관 및 연구기관과 함께 제약 생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제약산업과의 협력은 우즈벡 정부의 ‘2021 국가발전전략’의 일환이다. 한국 제약기업의 우즈벡 진출 및 현지화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내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발표 이후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참석한 10개의 국내 제약기업과 12개의 우즈벡 제약기업 및 유통회사들이 1:1 기업 간 거래(B2B)와 정부・기업 간 거래(G2B) 미팅을 진행, 현지 시장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질문이 오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민간부문의 첫 공식접촉인 오늘 포럼이 양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 국내 제약기업의 우즈벡 의약품 시장 진출 및 투자여부는 우즈벡 정부의 전폭적 정책지원 여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9월 말 국내 기업의 우즈벡 진출을 위해 B2B 및 정부 간 거래(G2G) 관계 강화의 일환으로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한-우즈벡 보건부간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 회의를 통해 양국 정부는 부지의 적절성 검토와 함께, 전기·가스·수도 등의 인프라 구축, 구체적인 세제혜택 및 투자 인센티브, 현지생산제품에 대한 판매확보방안 등에 대해 상세히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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