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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산백병원 “새로운 비상(飛上)을 시작한다”

개원 20주년, 국민건강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사회적 책무 완수 앞장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8/06 [16:40]

청년 일산백병원 “새로운 비상(飛上)을 시작한다”

개원 20주년, 국민건강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사회적 책무 완수 앞장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8/06 [16:40]

▲ 이성순 원장

【후생신보】 일산백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다. 환자중심 의료공급체게 전환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계획이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1999년 말 개원해 올해로 개원 20주년이 됐다. 청소년기를 지나 책임을 지는 성인이 되었으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20대에 들어섰다.

 

일산백병원은 지난 6년간 간호부 팀장제 도입과 진료부 세부화 등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했으며 간호간병서비스 병동·호스피스병동·중환자실 전담의제를 도입해 의료질과 환자 안전향상 등 내실경영을 든든하게 다졌다.

 

특히 지난 6년간 다져온 내실경영과 더불어 성장경영으로 경기서북권을 넘어 대한민국의 의료의 미래, 그 중심에 서기 위해 다시 한 번 도약한다.

 

다시 초심으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다

 

이성순 원장은 “빅5 및 많은 대형병원들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정도로 백중지간(伯仲之間) 성장을 위해 많은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며 “숙원 사업이었던 증축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구축을 통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은 올해, 구조 검토 통해 경기도와 고양시의 인허가 및 병원 설계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3년 안에 공사를 완공할 예정이다.

 

증축은 입원실 110병상을 신설해 총 780병상 규모로 확대운영해 병실 부족으로 인한 입원대기 시간을 줄인다.

 

외래공간의 재배치로 공간 부족현상이 해소돼 여유롭고 전문화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각종 검사실과의 이동거리를 좁힘으로써 진료의 전문성과 환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계획이다.

 

또한 기존 지하 1층의 수술실을 강화된 감염관리 규정을 준수로 지상 3층으로 이동 확장해 최근 늘어난 수술수요를 충족하면서 야간 수술 및 환자 대기시간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

 

이성순 원장은 “그동안 일산백병원은 4인실 이상 다인실 비율을 높이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하는 등 병동 설계와 운영 시스템 전반에 걸쳐 환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했다”며 “병원 증축으로 중증질환 강화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환자안전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고 말했다.

 

교직원 삶과 업무 조화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 최선

 

아울러 일산백병원은 환자와 교직원을 위한 병원을 표방한다.

 

이성순 원장은 취임부터 ‘환자가 오고 싶고 교직원이 일하고 싶은 병원’이라는 비전에 얼마나 다가섰는지 고민해 본다며 ‘출발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다. 그러나 출발부터 해야 한다’는 말처럼 그 출발을 ‘소통’에서 시작해 백병원 가족의 삶과 업무의 조화를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선 이 원장은 “교직원의 정보공유와 의견개진을 통해 일의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성과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의료현장은 여성인력이 많고 맞벌이 부부 등 ‘일과 가족의 조화’라는 과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구성원 사이의 긴밀한 협조와 의사소통으로 일과 가족의 조화를 도와주면서 조직성과향상을 동시에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조직과 구성원들 간에 신뢰감이 구축되게 해 이를 통한 권한위임이 가능하게 하면서 조직과 구성원들 간의 호혜적이고 장기적인 상호몰입이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환자중심 의료공급체계 전환·국민건강 책임지는 사회적 책무 완수

 

특히 일산백병원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사회적 책무 완수에 더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일산백병원은 1,800명의 교직원, 300여명의 의사가 1년에 외래진료 62만명, 응급실 6만5,000명, 입원환자 연인원 21만명, 수술 1만건으로 몸과 마음의 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와함께 ‘인술을 통해 사회와 인류에 기여한다’는 미션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끊임없이 성찰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 포괄수가제를 구축해 내년도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까지 보험 혜택이 적용돼 입원진료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미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부진료과목과 전문센터 영역을 확대 운영해 적합한 조직구조와 환경도 갖춘다.

 

지역 내 개원의 유관기관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진료협력 및 의뢰, 의료서비스 범위의 집중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급성기 협력병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일산백병원은 환자 진료와 간호, 의학연구, 봉사에 열정을 바친 의료진과 직원들의 소중한 땀과 도전 정신으로 어느덧 20살 성년이 됐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진료와 수술만 잘하는 병원이 아니라 환자들의 아픈 마음을 감싸주는 따뜻한 병원으로서 미래지향적 의료시스템을 제공한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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