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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적응증 병용 임상…라이선스 아웃”

신라젠 문은상 대표, 펙사벡 간암 3상 임상 조기 종료 깊은 유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8/04 [19:42]

“타 적응증 병용 임상…라이선스 아웃”

신라젠 문은상 대표, 펙사벡 간암 3상 임상 조기 종료 깊은 유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8/04 [19:42]

【후생신보】임상 3상 조기종료는 펙사벡 문제가 아니라 항암바이러스와 표적항암제 병용요법의 치료 유용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지금도 펙사벡의 항암 능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4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사진>에서 신라젠 문은상 대표이사는 펙사벡 간암 대상 3상 임상 조기 종료와 관련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이달 1DMC(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펙사벡의 간암 대상 임상 3상 조기 종료를 권고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에 신라젠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진행됐고 특히, 발표는 향후 계획에 집중됐다.

 

문 사장은 펙사벡을 대상으로 한 면역항암제와 초기 임상을 통해 병용요볍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따라서 당사는 앞으로 병용 임상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글로벌 임상 3상에 예정돼 있던 잔여 예산을 신규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및 술전 요법에 투입하겠다는 것.

 

, 현재 진행중인 임상 데이터가 일정 수준 확보되는 대로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하고자 한다고도 했다.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동일 약물의 적응증별 반응률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간암 결과와 무관하게 타 적응증 병용 임상의 효능 데이터가 우수할 경우 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문 사장의 설명이다.

 

나아가 그는 “(신약개발 과정을 통해)국내외 임상 진행 노하우와 글로벌 규제 당국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한 것은 큰 자산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펙사벡의 임상 성공을 위해 임직원 모두 각고의 심정으로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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