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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핀지 복용환자 절반 이상 3년 생존

아스트라제네카, 美 ASCO서 ‘PACIFIC’ 임상결과 공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6/04 [15:19]

임핀지 복용환자 절반 이상 3년 생존

아스트라제네카, 美 ASCO서 ‘PACIFIC’ 임상결과 공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6/04 [15:19]

【후생신보】절제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핀지 3년 임상결과가 공개됐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9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PACIFIC’ 3상 임상연구 결과,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3년 전체생존(Overall Survival)57%에 달했다고 공개했다. 위약군은 43.5%였다.

 

이번 3년 전체 생존율 추적 결과는, 지난 20189NEJM에 게재된 1차 전체 생존기간 분석(2OS 결과)을 바탕으로 업데이트 됐다. 1차 분석에서 임핀지는 위약군 대비 사망 위험을 32% 감소시키며 PD-L1의 발현과 관계없이 전체생존기간을 유의하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HR 0.68, 99.73% CI 0.47-0.997; p=0.0025).

 

이후 1년 더 연장된 3년 추적 결과, 임핀지는 위약군 대비 사망 위험을 31%를 감소시키며 이전 분석과 일관된, 지속적인 생존 개선 혜택을 보여줬다.(HR 0.69, 95% CI 0.55-0.86)

 

또 이번 PACIFIC 임상에 따르면, 임핀지 전체 생존기간 중간 값은 아직 도출되지 않은 반면(NR; 95% CI, 38.4 months-NR) 위약군은 29.1개월로 나타났다.(95% CI, 22.1-35.1)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사업부 데이브 프레드릭슨 총괄부사장은 이번 PACIFIC 3OS 추적 결과는 절제불가능한 3NSCLC 환자에서 임핀지의 장기 생존 혜택을 보여주는 추가적인 근거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표준요법으로서 임핀지의 입지는 보다 확고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프레드릭슨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러한 임핀지의 치료 효과가 완치(cure)가 가능한 마지막 병기에 있는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5년 생존이라는 목표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절제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5~30%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이번 PACIFIC 임상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PACIFIC 연구에 참여한 미국 모핏 암 센터 연구소 흉부종양학과의 임상연구 총괄자인 자넬 그레이 박사는 이는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3기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기준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임핀지의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파일은 이전의 OS 분석 결과와 일관됐다. 위약 대비 임핀지 치료군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 이상사례는(20% 이상 환자에서 발생) 기침((35.2 % 25.2 %), 피로(24.0% vs. 20.5%), 호흡 곤란(22.3 % vs. 23.9), 방사선 폐렴(20.2 % vs.15.8%) 등이었다. 임핀지 치료군의 30.5%, 위약군의 26.1%3 또는 4단계의 이상사례를 경험했으며, 이상사례로 인해 치료가 중단된 경우는 임핀지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에서 각각 15.4%, 9.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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