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지노믹트리, ‘얼리텍 대장암검사’ 출시

분변 DNA로 민감도·특이도 각각 90%…정확한 진단 가능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5/08 [15:38]

지노믹트리, ‘얼리텍 대장암검사’ 출시

분변 DNA로 민감도·특이도 각각 90%…정확한 진단 가능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5/08 [15:38]

【후생신보】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8얼리텍 대장암검사’(이하 얼리텍, 사진) 출시를 기념해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얼리텍은 분변 DNA에서 메틸화된 바이오마커(신데칸-2)를 측정해 대장암을 진단하는, 비침습적 대장암 체외 분자진단 검사다.

 

국내 임상에 따르면 소량의 분변(1~2g)으로 90.2%의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로 대장암을 진단해 냈다. 특히, 0~2기 대장암 진단 민감도는 89.1%를 기록, 대장암 조기 진단에 충분한 유효성을 보였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지난 3월 세계적 후생유전학 학술지인 ‘Clinical Epigenetics’(IF: 6.091) 최신호에 게재됐다

 

국내 임상을 진행한 세브란스병원 김남규 교수는 기존 검진의 낮은 민감도는 조기 검진률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제한점으로 작용했다분변 DNA를 활용한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검사 신뢰도가 높아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의 확진을 위한 대장내시경 순응도 및 조기검진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얼리텍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에서 대장암 진단을 위한 특이적 메틸화 바이오마커 및 검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지노믹트리 안성환 대표는, “2000년도 회사 설립 후 지금까지 혁신적인 바이오마커 발굴과 이를 이용한 체외 암 조기진단 기술 및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그 첫 상용화 제품인 얼리텍을 출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얼리텍을 통해 조기 검진률을 높여 대장암 생존율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이후 더 많은 암 종에 대한 조기진단 제품을 개발해 세계적인 바이오마커 기반 암 조기진단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얼리텍은 세브란스 체크업 센터 및 전국 병의원에서 검사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