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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강원도 회생 위해 발빠른 대책 내놔

특별재난지역 보험료 최대 50%↓, 연체금 면제, 의료급여 지원 밝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4/08 [15:55]

건보공단, 강원도 회생 위해 발빠른 대책 내놔

특별재난지역 보험료 최대 50%↓, 연체금 면제, 의료급여 지원 밝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4/08 [15:55]

【후생신보】건보공단이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를 지원하기 위해 신속한 지원책을 마련해 내놨다. 건보공단이 재난지역에 제공하는 지원책은 건강보험료 30~50% 경감, 연체금 면제 그리고, 의료급여 지원 등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6일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발생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됐다며 이같은 내용의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8일 내놨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주민 중 피해를 입은 지역 건강보험 가입세대에 대해 피해의 정도에 따라 월 보험료의 30~50% 범위 내에서 3개월 간 보험료를 경감(인적물적 동시 피해 시 6개월)하며, 연체금은 4월분부터 최대 6개월까지 면제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행안부 특별재단 지역 피해조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공단은 경감고시 기준을 적용해 피해 정도에 따른 보험료 경감 및 연체금을 면제 조치하는 등 피해주민의 별도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지역주민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의 지역가입 세대 및 직장가입 사업장에 대해서는 6개월 동안 압류 예고 및 재산 압류 등 체납 처분이 유예된다.

 

또한, 이재민 의료급여자로 선정된 피해주민은 재난이 발생한 날로 소급해 6개월 동안 병원과 약국 이용 시 본인부담금이 면제되거나 인하된다. 본인부담금 납부액은 입원시 면제, 외래는 1,000~2,000, 약국은 500.

 

한편, 건보공단은 지난 4(),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이 발생하자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공단 차원의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대응체계를 갖춘 바 있다.

 

김용익 이사장은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우선적으로 의료·빨래봉사와 긴급 구호물품 전달 등 재난지역 지원에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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