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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수술 전후 관리 시범사업’ 지침 개정

심층진찰료 산정횟수 전문의 1인당 1일 최대 4명 이내로 현실화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3:19]

복지부, ‘수술 전후 관리 시범사업’ 지침 개정

심층진찰료 산정횟수 전문의 1인당 1일 최대 4명 이내로 현실화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3/21 [13:19]

【후생신보】 외과계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수술 전후 관리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 의 기준이 완화돼 참여도가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고형우 의료보장관리과장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를 통해 수술 전후 교육상담료 시범사업 실시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고 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의 불편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외과계 의사회와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 이를 반영해 사업지침을 일부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동의서의 경우 시범사업에 최초 참여시 1회만 작성토록 했다. 또 업무 프로토콜과 청구방법 등 간소화해 사업 참여를 용이하게 했다.

 

아울러 심층진찰료 산정횟수를 기존 기관별 1일 최대 4명에서, 전문의 1인당 1일 최대 4명 이내로 현실화하는 작업도 이뤄졌다.

 

고형우 과장은 “이번 지침 개정으로 의료기관의 불편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볼 순 없겠으나, 시범사업 중인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수술 전후 환자 상태에 따라 특정기간 일시적, 또는 반복적 교육이 필요한 경우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교육상담 또는 심층진찰을 실시하고 각각에 대한 별도의 시범수가를 적용하는 것이다.

 

해당 과목은 항문양성질환(일반외과), 요로결석증, 전립선비대증(비뇨기과), 어깨회전근개파열, 무릎인공관절(정형외과), 하지정맥류(흉부외과), 척추협착(신경외과), 자궁내막선증식증, 자궁의 평활근종(산부인과) 등 6개 진료과목, 9개 상병이다.

 

이에 따르면 환자상태에 대한 개선효과가 높아 교육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표준화된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상담이 가능한 영역에 대해서는 교육상담료 시범수가 ‘초회 2만4000원, 재회 1만6,400원’를 신설해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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