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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자병원 확충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김세연 의원 주최, 건보공단 후원…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6:20]

‘보험자병원 확충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김세연 의원 주최, 건보공단 후원…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3/19 [16:20]

【후생신보】부산 금정구 자유한국당 김세연 국회의원<사진> 주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건보공단) 후원의 원가조사체계 구축을 위한 보험자병원 확충방안마련국회 토론회가 오는 21()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국민 건강정책 및 국민건강보험 운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험자 병원은 현재 공단일산병원이 유일하다. 때문에 정책 근거 제공을 위한 상호 평가 기반이 부족하고 대표성 있는 지표 및 자료 산출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김세연 의원은 원가조사체계 구축을 위한 보험자병원 확충의 공감대 형성과 기존 보험자 직영병원의 추가 확충 필요성에 대한 쟁점사항과 문제점을 검토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임준 교수를 좌장으로 김태현 연세대 보건대학원 의료경영학 교수가 원가조사체계 필요성과 보험자 직영병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패널 토론에는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정윤순 과장, 건보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 심사원 포괄수과실 공진선 실장,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김윤 교수, 보사연 신현웅 보건정책연구실장 등의 참석이 예정돼 있다.

 

김세연 의원은 이번 국회 토론회를 통해 보험자 직영병원을 확충해 적정 수준의 수가보상을 위한 원가조사체계가 구축되고, 건강보험제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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