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제 6대 원장 윤상욱 교수 취임
변화와 혁신, 사람중심 진료로 의료한류 선도 글로벌 의료모델 강화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3/19 [11:31]
【후생신보】 차움 제 6대 원장에 윤상욱 교수가 취임했다.
성광의료재단(이장 김춘복)은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 제 6대 원장으로 윤상욱 교수(영상의학과)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상욱 원장은 199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2002년 차의과학대 영상의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분당차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차움건진센터 삼성분원 원장, 차움 엑사블레이트 글로벌센터 소장,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 차병원 내 다양한 현장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윤 원장은 자궁근종의 최첨단 비수술적 치료인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엑사블레이트)’ 시술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장본인으로 지금까지 800례 이상의 시술 증례를 기록하는 한편 관련 논문 게재 수 또한 세계 최다에 달할 정도로 해당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
한편 윤상욱 원장은 “차움은 차병원그룹이 꿈꾸는 안티에이징 의료의 집약체이자 의료한류를 이끄는 글로벌 의료 모델”이라며 “그 동안 각 병원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차움이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변화와 혁신은 물론, 사람 중심의 진료로서 내실을 갖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