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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6기 주총, 김창규 사내이사 재선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3/15 [14:04]

종근당 6기 주총, 김창규 사내이사 재선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3/15 [14:04]

【후생신보】종근당(대표 김영주)15일 오전 9시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8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9,562억 원, 영업이익 757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36%인 주당 9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김창규 사내이사(영업본부장)가 재선임 됐고 홍순욱 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상근부회장과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가 각각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이날 김영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딜라트렌, 이모튼 등 기존 품목의 매출 확대와 에소듀오, 아리셉트 등 신제품의 출시로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올해 계획에 대해 개량신약, 바이오시밀러 등 해외진출 품목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역량을 강화해 혁신신약 개발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종근당홀딩스도 이날 제 6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2018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5,311억 원, 영업이익 537억 원의 실적을 보고했으며 액면가 대비 52%인 주당 1,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임기 만료된 이상걸 사외이사(미래에셋벤처투자 감사)도 재선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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