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연세의료원, AITRICS와 병원 내 응급상황 예측 시스템 구축

응급상황 사전에 파악…AI기반 예측의료로 환자 안전 확보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3/06 [14:06]

연세의료원, AITRICS와 병원 내 응급상황 예측 시스템 구축

응급상황 사전에 파악…AI기반 예측의료로 환자 안전 확보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3/06 [14:06]

【후생신보】 연세의료원이  병원 내  중환자들의 응급상황을  사전에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은 6일  의료원장 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유진규)와  병원 내  응급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의료인공지능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과  김영삼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정경수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을  비롯해 유진규 AITRICS 대표  등이 참석했다.

 

ICT 기술을 의료와  접목한 의료AI  기술 역시  급속도로 발달하며  진단과 치료  등 의료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신약개발  등 바이오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브란스병원과 AITRICS가 AI를 활용해  중환자와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연세의료원과 AITRICS는  의료AI를  통해 입원  중인 중환자들의  사망사고 등  응급상황을 사전에  예측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응급상황  예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AITRICS는 최신  인공지능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질환 및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AI 전문기업이다. AITRICS는 중환자실환자  및 병동입원환자와  응급실을 찾은  환자를 대상으로  위험 신호인  패혈증이나, 심폐소생술, 심정지  등 위험상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했다.

 

협약에  따라 연세의료원과 AITRICS는  이렇게 개발된 AI를  고도화 시키고  중환자실과 병동  및 응급실  등 임상현장에  적용해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안전성  등을 검증하게  된다.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이미  외과계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신속대응팀(WESAVE)을 운영하고  있다. 입원환자가  호흡곤란이나 의식에  변화가 있을  때, 수축기혈압이 90이하  등 환자가  악화 될  상황을 조기에  방지하고 신속,  정확하게 처치해  위급상황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AI 개발을  통해 중환자실환자과  병동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응급신호를 사전에  인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자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이  완성되면 중환자실팀,  신속대응팀의 업무효율  향상 및  응급실 의료진의  업무 적체도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환자  치료에 선재적인  대응으로 의료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병원  내 사망  위험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세의료원은 2020년 개원예정인  용인동백병원에 이번  시스템을 적용해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자 안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  주관자인 정경수  교수는 “의료 AI를  통해 입원환자들의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면서 “향후  중환자실이나 병동  및 응급실에  도입하게 되  면 더  많은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규 AITRICS 대표는 “의료 인공지능을  실제 현장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임상 검증을  활성화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의학적 가치를  증명하고 의료인공지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