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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수천억 규모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2배 이상 증가한 자산․외부 자금 활용 신약 개발 가속화 강조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6:37]

부광약품, 수천억 규모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2배 이상 증가한 자산․외부 자금 활용 신약 개발 가속화 강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2/11 [16:37]

【후생신보】부광약품이 올 해 수천억 규모의 자금을 동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신약 개발을 가속해 나간다는 입장을 1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인수합병, 지분참여, 조인트벤처 설립, 라이센싱, 공동개발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의도다.

 

부광은 이미 오랜 기간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왔고 이러한 과정에서 창출된 수익을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실제 부광은 편두통 치료제 신약 개발사인 콜루시드, 항암제 개발업체인 오르카파마,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3상을 진행중인 LSKB, 국내 업체인 아이진 등에 투자해 성공적 회수 사례를 가지고 있다.

 

나스닥 상장업체인 에이서, 덴마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 안트로젠 등에 투자하고 있고 이외에도 비앤오바이오, 다이나세라퓨틱스 등 십 수 곳의 신약개발 업체에도 진간접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부광의 지난해 실적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적 제휴, 공동 개발 등을 통한 본업의 성장뿐 아니라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도 모두 녹아 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361%, 당기순이익은 1,233% 급성장했으며, 자산 및 자본도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현금성 자산 및 투자 자산은 2천 억 원에 달한다. 이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연구개발뿐 만 아니라 수익성 면에서도 놀라운 성과로 볼 수 있다. 더불어, 다수의 미회수된 투자자산을 감안하면 그 성과는 더 크게 불어날 가능성도 있다는 게 부광 측 전망이다.

 

부광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는 과거 5년 이상 오픈이노베이션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라며 내부 개발 뿐 아니라 외부 역량을 활용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 성장을 위해 최근 회수한 자금을 포함한 회사 내부 자금과 외부 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향후 수년 동안 대규모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와 같은 지분 투자뿐 아니라, 유망한 전문 연구기관, 유럽과 일본을 포함한 신약 개발 선진국의 여러 바이오 벤처들과 협상 중에 있다이외에도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및 적정 규모의 글로벌 인수 합병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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