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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기기 기업 상생협력체 출범

스마트의료기기산업 진흥재단 통해 병원-기업 협력 선도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07:49]

병원-의료기기 기업 상생협력체 출범

스마트의료기기산업 진흥재단 통해 병원-기업 협력 선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1/31 [07:49]

【후생신보 윤병기 기자】 국내 병원과 의료기기 기업들이 힘을 모아 의료기기 산업을 글로벌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육성키로 하고 병원과 의료기기 기업간 협력을 전담할 상생협력체가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30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병원, 의료기기 업계,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 진흥재단 출범식' 을 개최했다.

 

재단은 앞으로 국내 병원-기업 공동으로 우수 의료기기 발굴, 병원-기업간 의료기기 정보 교류, 병원의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등 병원-기업 협력을 통한 의료기기 시장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성윤모 장관은 재단 출범식 축사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국내외 수요 창출을 위해서는 병원과 의료기기 업계간 협력이 중요한 바, 재단이 선도적 역할을 해 주길 당부한다산업부도 그간의 산업 육성과 무역 진흥의 경험을 의료기기 산업에 접목하여 범정부적으로 의료기기 산업 육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출범식에 앞서 개최된 병원-의료기기 기업 상생협력 간담회에서는 주요 병원장, 의료기기 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시장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산업부는 새로운 의료기기 개발에 적합하지 않은 국내 규제환경, 국산 기기에 대한 신뢰 부족과 해외 시장 개척의 어려움, 병원과 연구소 등의 혁신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문제 등을 해결해 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확보와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네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산업부가 제시한 정책방향은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해 임시허가·실증을 통한 의료기기 사업화 지원, 의료기기 실증 규제특구 지정 병원내 의료기기 활용센터 지정을 통해 시장저변 확산, 병원 구매조건부 의료기기 개발사업 신설 해외 규격에 맞는 국내 시험인프라 구축, 기업에 제품개발부터 인·허가까지 밀착지원, 교육-의료기기 패키지 수출지원 병원-기업 협력을 통한 고부가가치 기기 개발 지원, 병원이 보유한 혁신적 기술의 기업이전 촉진 지원, 의료SW·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또한, 이날 재단 출범식에 이어 성 장관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 마련된 우수 의료기기 전시장과 입주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성 장관은 병원과 협력을 통해 개발된 10개 기업 17개 품목을 둘러보면서 새로 개발된 기기의 인허가나 국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없는지 파악하고,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입주기업인 쥬베뉴(척추협착증 수술기기 제조)를 방문하여 병원과 의료기기 기업간의 협력 현황과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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