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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유산균’치즈, 아토피 피부염 완화 기전 규명

김원용 교수팀 '아토피 피부염 에 대한 높은 개선 효과 확인'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1/30 [09:57]

‘중앙대 유산균’치즈, 아토피 피부염 완화 기전 규명

김원용 교수팀 '아토피 피부염 에 대한 높은 개선 효과 확인'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1/30 [09:57]

【후생신보】 ‘중앙대 유산균’ 유래 크림치즈가 아토피 피부염 완화 효과와 면역조절 기전이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학교 의학부 김원용 교수 연구팀은 ‘중앙대 유산균’ 유래 크림치즈가 아토피 피부염 완화 효과와 면역조절 기전을 규명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Nature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에 2019년 1월 24일 게재됐다.


김원용 교수, 김종화 박사, 김기영 석사학생은 2008년 발굴해 ‘중앙대’로 명명한 신종 유산균 ‘Lactococcus chungangensis CAU 28’을 이용해 제조한 크림치즈를 아토피 마우스에 투여한 결과, 장관에 Akkermansia, Bacteroides, Lactobacillus, Ruminococcus 미생물 증가와 아울러 장 건강 증진과 관련된 단쇄 지방산의 증가, 아토피 피부염의 면역기전과 관련된 조절 T세포 매개 Th2 면역반응의 억제, 알레르기 주요인자인 IgE 수치와 호산구 및 비만세포의 수 등을 감소시켜 아토피 피부염 에 대한 높은 개선 효과가 있음을 규명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유아부터 성인에 걸쳐 발생하며, 효과적인 치료법이 드물어 장기 치료가 필요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그 동안 유제품은 아토피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왔다.

  

특히, ‘중앙대 유산균’으로 제조한 크림치즈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 약제나 분말 형태의 유산균 제제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보여 향후 건강보조제 또는 치료제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actococcus chungangensis는 락토코쿠스 유산균의 일종으로 김원용 교수팀이 2008년 세계에서 6번째로 발견하여 ‘중앙대’로 명명하였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15종만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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