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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들 증오 환경 만들진 않았나?”

병협 임영진 회장, 故 임세원 교수 사건 관련 개인적 생각 밝혀
비상벨․안전 인력․의료법 개정은 기본…신년 기자 회견서 강조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1/25 [12:00]

“의료인들 증오 환경 만들진 않았나?”

병협 임영진 회장, 故 임세원 교수 사건 관련 개인적 생각 밝혀
비상벨․안전 인력․의료법 개정은 기본…신년 기자 회견서 강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1/25 [12:00]

【후생신보】의료인도 증오, 불만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봐야 한다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사진>은 지난 23일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임세원 교수의 피살 사건에 대해 의료계 무방비 상태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으로 죄스러움을 느낀다. 임 교수의 죽음 헛되지 않도록 정부, 정당 등에 의료계 의견 발로 뛰며 직접 전달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임영진 회장은 무슨 일이든 카운터파트(상대)가 있듯이 이번 일도 우리가 혹여 의료인을 증오하고 불만을 갖는 환경을 만들지는 않았나?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해 봤다고 밝히고 의료인이 존중받는 분위기 만들어 나갈 필요 있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료가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고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 발생 당시 근처에 있었고 사고 소식을 접한 후에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빈소를 지켰다. ,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 등과 함께 발인을 함께 했으며 정부와 정당 등의 간담회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임 교수의 죽임이 헛되지 않도록 시스템 정비, 비상벨, 비상인력, 관련법 개정 등을 강력 요청했다.

 

한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기자 회견에서 임영진 회장은 고 임세원 교수 사건에 대해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 이야기 했다.

 

임 회장은 특히, 올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위기의 해 가 될 것이며 특히 의료계는 그 위기가 더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임 회장은 올해 구름이 더 많이 끼어 있다. 정책, 규제, 불합리가 팩터(Factor)인데 우리 단합해야 하는데 몇 점이나 될 까 두렵다단합하고 공조(단체, 협회, 직능직역간)하는 게 올해 가장 큰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이 올 해 2라운드를 맞아 고강도로 진행 예정으로 방법/시기 등이 중요한데 선도적 대응으로 회원 병원들의 손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심평원, 건보공단 등과 정책 미팅을 수시로 진행, 정책 등에서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그는 PA 논란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시행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먼저 PA와 관련해서 그는 중환자 진료가 안 되고 있는 게 문제라며 중환자들의 치료 위기로 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PA가 불법 진료를 진행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라면서도 이같은 논란의 중심에 부족한 인력이 있다는 것이다. 인력 확보를 위한 정부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한 모양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에 따른 폐해도 지적했다. 그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한꺼번에 하면 아래(지방) 흔들린다부작용 생각해서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부족한 부분 보존해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잘 추진되고 있지만 나를 따르라는 일방 통행식 태도와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하는 정부가 자꾸 문제 꺼리를 던져지고 있다는 불만을 토로한 것이다.

 

임영진 회장은 병원계 실질적으로 단합해야 하는 시기 아닌가?” 생각한다”60명 대군이 가장 힘을 강하게 가지 수 있는 방법 뭔가? 고민 많다.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사람이 무기다우리 때문에 다수(회원)가 피해를 보면 절대 안된다며 리더들의 엄중한 책임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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