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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탑병원 임성룡 과장, 의사사진전 최고 작품상 영예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1/21 [10:16]

검단탑병원 임성룡 과장, 의사사진전 최고 작품상 영예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1/21 [10:16]

【후생신보】인천 감단탑병원 임성룡 신경외과 과장이 최근 삼진제약 제15회 사랑나눔 의사사진전 공모전에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삼진제약은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의사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가 9년째다. 의사들이 사진을 온라인에 응모하고 작품 업로드와 추천을 할 때마다 적립금이 쌓이는 형태다.

 

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43개 작품이 출품됐다. 적립된 기부금은 희귀난치성 질병인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는 11세 환아 가족에게 지난 달 13일 전달됐다.

 

의사사진 공모전 최고작품상은 인천 검단탑병원 임성룡 신경외과장에게 돌아갔다. 최고 작품상에 선정된 가족<사진>은 휴가 때 가족과 함께 방문한 옛 한옥에서 찍은 사진으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기록하고 싶은 의미를 담았다.

 

임성룡 과장은 “15회를 맞은 삼진제약 의사사진전에서 최고작품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이번 사진전 참여를 통해 환아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돼 감사드리며, 사진전이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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