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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의사사랑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순항

현재까지 서울지역 20개 병·의원에서 104명 봉직회원 동참…많은 회원 참여위해 최선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2/07 [11:13]

서울시醫, 의사사랑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순항

현재까지 서울지역 20개 병·의원에서 104명 봉직회원 동참…많은 회원 참여위해 최선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12/07 [11:13]

【후생신보】 서울시의사회의 의사사랑 릴레이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해요!’가 순항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5월말부터 서울지역 봉직회원들을 위해 실시한 서울시 의사사랑 릴레이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해요!’를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봉직회원들의 근무 특성상 의사회 회원가입이 용이치 않아 회무 참여 및 회비납부하기가 어려워 서울시에 있는 350여개의 중소 병원과 2,700여명의 봉직회원들 중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 수가 5%에 불과함을 확인했다.

 

이에 박홍준 회장은 봉직회원들의 회원가입 및 의사회비 납부를 독려하고 의사회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자 각구의사회장협의회에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얻어 서울시 의사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525일 동대문구 날개병원을 시작으로 1127일 강북구 민병원까지 지금까지 총 20개의 병의원과 104명의 회원이 취지에 공감,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박홍준 회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병의원을 일일이 방문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병의원을 운영근무하면서 겪는 고충, 일선 의료기관 및 의료계 전반에 대한 의견청취를 하고 있다.

 

박홍준 회장은 더 많은 회원들이 의료현안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질 것이라며 많은 봉직의들의 동참을 기대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의사회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으로써 의사회 만성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회비 수납율 증가와 회원 회무참여 기회 증대를 효과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방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보다 많은 봉직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의사사랑 릴레이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해요!’에 지금까지 가입한 병·의원은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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