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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원격진료 슬기롭게 해결해야”
이종철 창원보건소장, ‘4차 산업혁명과 병원의 미래’ 간담회서 언급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12/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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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원격 진료 하나 하나 풀어가야 한다.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삼성서울병원장)4일 삼성서울병원 삼성암병원 지하 1층에서 진행된 ‘4차 산업혁명과 병원의 미래출판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원격 진료와 관련 “더 늦어지면 다른 나라에 다 빼앗겨 버릴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종철 소장은 창원보건소 간호사 한 명이 차상위저소득층 350명을 케어하고 있다병원 쇼핑 줄이고 병원 추천해 주는 게 커뮤니티 케어다. , 이를 좀 더 가능케 하는 게 ICT 케어라고 생각한다며 원격 의료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이 소장에 따르면 창원보건소에는 현재 총 간호사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이 돌봐야 할 환자는 3,500, 간호사 1명당 350명 꼴이다. 이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커뮤니티케어가 실현돼야 하고 더 나아가 ICT 케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이 소장은 이어 지금 의료의 90%는 프라이빗 섹터(민간 자본)가 담당하고 있다퍼블릭 섹터(공공 자본)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정부가 돈 더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격의료에 대한 정부 차원의 현명한 해결과 투자를 당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소장은 특히, “과거 의사들 OCS, PACS, EMR 도입 당시 비용노력 많이 든다며 불만 많았다. 하지만 이게 3차 산업 혁명이었다고 회상하고 모르는 가운데 변해갈 수 밖에 없었다. 4차 산업혁명도 이와 똑 같다며 적극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의사의료계 등이 4차 산업혁명을 거부한다고 해서 거부되어지는 게 아닌 만큼, 그간 개발된 소프트웨어, 툴 등을 의료 현장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의료계 대표 소프트웨어툴은 유전체 정보, 정밀의학,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바이오 프린팅, 가상현실, 로봇 기술 등이다.

 

그는 또,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존 기기 익히고 사용하면 환자와 더 많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 질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끝으로 그는 “‘4차 산업혁명 병원의 미래는 각 병원의 종별, 규모 등에 알맞게 소프트웨어, 툴 각각이 변화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와 대화 시간이 늘어 날 수 있고 더불어 진료의 질 높아지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적 출판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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