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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구지원, 지역 의료계와 상생 발전 포럼 개최
지역 보건의료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11/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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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이태선)은 27일 대구ㆍ경북지역 9개 의약단체 및 의료기관과 현장 중심 상생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단위에서 의약단체와 함께 추진 중인 소통방안을 공유하고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요양기관 현장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심사평가원 대구지원 김송향 부장이 '소통하는 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을 주제로, 개원의 관점에서는 대구시의사회 이민우 보험이사가 '개원의 입장에서 심사평가원에 바라는 점'을, 종합병원 관점에서는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마분란 심사팀장이 '병원의 진료와 청구업무 및 요양급여기준'을 주제로 발표했다.

 

제2부는 이태선 대구지원장을 좌장으로, 민복기 부회장(대구광역시의사회), 이승현 보험이사(경상북도의사회), 조진호 보험이사(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백선재 보험이사(대구광역시 한의사회)가 참석해 상생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그간 대구지원은 의약단체별 보험이사 중심의 참여와 협조를 통해 직역별로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들을 협의해 왔다.

 

이 과정에서 관내 지역단위에서 자주 발생하는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 ▲심사기준 공개 사례 ▲의료자원 오류신고 사례 등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소통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서는 쉽게 요약된 근거규정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착오 청구 등이 발생한 요양기관에 맞춤형 정보가 실시간으로 직접 제공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대구ㆍ경북의약단체와 함께 네이버 블로그와 연동된 휴대폰 단문자서비스(SMS) 시스템을 만들어 현장이 요구하는 내용들을 주제별로 맞춤형으로 정리하여 알기 쉽게 제공하는 사업을 시범 실시 중이다.

 

이태선 대구지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의료계와 대구지원의 소통방식을 공유하면서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동반성장을 위해 현장중심의 열린소통으로 진료현장에서 불편함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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