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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검진 1시간 이내 ‘OK’

차움, ‘바디밸런스검진 라이트’ 출시…근골격계 질환 근본 해결책 제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1/14 [08:41]

근골격계 검진 1시간 이내 ‘OK’

차움, ‘바디밸런스검진 라이트’ 출시…근골격계 질환 근본 해결책 제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11/14 [08:41]

【후생신보】 차움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1시간 내에 근골격계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바디밸런스검진 라이트를 출시했다.

 

차움(원장 김진용)이 출시한 바디밸런스검진 라이트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인 신체 불균형을 파악하기 위해 평소 걸음걸이 및 움직임을 분석하는 보행분석검사, 근육의 근력 수준을 파악하는 근관절기능평가(BTE), 서 있거나 걸을 때의 불균형 수준을 평가하는 균형능력평가, 체성분분석 검사로 구성됐다.

 

▲ 수검자가 보행분석을 하고 있다. 

특히 검사 결과상담도 당일에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진료를 연장해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필요에 따라 MRI, CT 등의 영상검사, 척추의 구조 및 변형각도를 알 수 있는 척추구조검사, 환자 개인 상태에 맞는 운동치료도 처방 받을 수 있다.

 

차움 신경근골격센터 김덕영 교수는 특별한 질병이 있지 않은데도 근골격계 통증이 있다면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로 인한 신체 불균형을 의심해봐야 한다이런 신체 불균형은 일반적인 검사로는 원인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근골격계에 특화된 검사를 통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파악해 불균형을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근골격계 질환은 한 자리에서 장기간 근무, 학업에 임하는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질환으로 매년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 질병분류 통계센터(KOICD)에 따르면 근골격계 관련 질환을 앓는 환자는 20082,175만 명에서 20142,884만 명으로 약 30% 가량 증가했지만 적지 않은 환자들은 물리치료 등 통증 중심의 치료만 진행하다가 근골격계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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