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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연세사랑병원, 중국 쑤저우대학 제1부속병원과 MOU 체결

학술연구 및 의료 지식 교류를 협약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11/09 [09:22]

부천 연세사랑병원, 중국 쑤저우대학 제1부속병원과 MOU 체결

학술연구 및 의료 지식 교류를 협약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11/09 [09:22]

【후생신보】부천 연세사랑병원 병원장(권세광‧최철준)은 지난 3일 중국 쑤저우의과대학에서 제1부속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학지식 교류와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은 ▲의료진 협진 환자 교류 ▲관절‧척추 분야 공동연구 ▲학술연구 및 의료 지식 교류를 협약일로부터 5년간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는데 뜻을 모았다.


협약 이후 권세광 병원장은 중국 B-braun 본사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여해 한국 전문병원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정형외과 유수 의료진이 참석하는 행사로 현재 정형외과 수술 동향 및 전문병원 업계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는 자리이다.

 

부천 연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이번 협력은 중국의 인공관절수술과 전문병원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의술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권세광 병원장인 중년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인 ‘O자형다리 교정술’과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연구 및 임상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O자형다리 교정술 기구인 Ohotofix 기구 개발자이며 연간 150례 이상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한 바 있다.

 

그의 수술 노하우는 학계에서 인정받아 관절‧척추병원 최초 지난 4월 중국 베이징대학교와 텐진대학교 의료진들이 직접 병원에 방문해 참관수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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