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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장애인 건강·사회참여 증진 ‘앞장’
서울시 최초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본격 운영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11/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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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서울시 최초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지난달 31일 서울시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지역장애인 건강보건관리기관인 보라매병원은 이번 센터 오픈으로 지역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수행하게 됐다.

 

서울특별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나아가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서울시 최초로 설치된 장애인 특화지원 센터다.

 

센터는 운영기획팀, 건강보건팀, 의료지원팀 3개 팀의 직원이 근무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건강사업 및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연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 내 장애인의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요에 맞는 재활·보건의료사업도 실시한다.

 

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예약 및 방문을 통해 본인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등록하게 된다.

 

이후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한 후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재활의료 및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소 등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해 등록 장애인에 대한 건강 체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장애인 건강리더를 통한 자조모임 지원 및 자원봉사자 양성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소통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여성장애인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모성보건사업과 장애인건강권 인식 강화를 위한 보건교육사업 등 지역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오픈과 관련, 김병관 원장은 이번 센터 개소가 장애인 보건의료발전 및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을 돌보는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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