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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테이진, 수면무호흡증 시장 개척 나서

전국 서비스망 통해 양압기 렌탈 진행…온∙오프라인 마케팅 예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8/10/18 [11:01]

유유테이진, 수면무호흡증 시장 개척 나서

전국 서비스망 통해 양압기 렌탈 진행…온∙오프라인 마케팅 예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10/18 [11:01]

【후생신보】유유테이진(사장 이동욱)은 본격적으로 수면무호흡증 관련 양압기 렌탈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유유테이진은 지난 7월부터 호주 레즈메드社 ‘에어센스10’, 미국 필립스社 ‘드림스테이션’ 등 양압기 2종을 각각 수입,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대상으로 렌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주요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원주, 전주, 제주)에 영업 및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으며 주말에도 양압기 설치, 긴급대응(A/S) 및 정기 방문점검(B/S)이 가능하다.

 

유유테이진 이동욱 사장은 “기존 가정용 산소치료 서비스사업을 통해 구축된 전국 영업∙서비스망과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 65억으로 추정되는 수면무호흡증 치료 양압기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양압기 치료는 문재인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급여화돼 월 1~2만원대로 비용 부담이 줄어 환자들의 양압기 렌탈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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