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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치료 새지평 여는 ‘가디언 커넥트’
다수 국내 상위 제약사, 메드트로닉코리아에 러브콜
사측, 장기적 사업 고려 파트너 선택에 신중 알려져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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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혈당 농도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저혈당은 물론,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뇌혈관 질환, 신장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당뇨병 치료가 약물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의료기기를 통한 치료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변할 것으로 보인다.

 

24시간, 일일 혈당 변동폭을 꼼꼼히 연속해서 측정(CGM)하고 이를 기반으로 필요시 인슐린펌프(SAP)를 통해 인슐린을 공급하는 최신 의료기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개인이 수시로 혈당을 체크했던 과거와 달리 CGM과 SAP 출시로 안정적 혈당 관리와 치료가 가능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일중, 일일 혈당 변동폭을 최소화하면서 혈당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최근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최신 의료기기로 꼽히는 CGM과 SAP 등장으로 가능해 지고 있다.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리더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CGM ‘가디언 커넥트 시스템’(Guardian Connect System)의 판매 허가를 획득, 시판 중이다. 이밖에도 CGM으로는 이달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는 덱스콤의 ‘G5’와 국내에 출시돼 있지 않지만 애보트의 프리스타일 리브레(Freestyle Libre)가 있다.   

 

GCS는 환자 피부 표면에 센서를 부착하면 5분마다 혈당 농도를 측정해 모바일 기기로 전송해 주는 시스템이다. 혈당 농도가 높거나 낮을 경우 경보음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GCS와 함께 센서연동형인슐린펌프 ‘미니메드 640G 시스템’을 출시, 국내 마케팅 파트너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현재 파트너 선정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선정될 제약사와 장기적 사업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위 몇몇 제약사는 이미 메드트로닉코리아에 해당 제품들의 국내 공동 영업 마케팅 의사를 전달했다.

 

정통한 한 소식통은 “메드트로닉코리아는 GCS과 미니메드 640G를 함께 판매할 국내 파트너사 선정을 이번 달 안에 모두 결정 지을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연속혈당측정기 GCS와 미니메드 640G가 어느 업체에 손에 떨어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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