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강동경희대병원,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대상 관찰 연구 참여자 모집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17:26]

강동경희대병원,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대상 관찰 연구 참여자 모집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9/19 [17:26]

【후생신보】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남상수) 한방부인과 박경선 교수팀은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한 희발월경 환자의 한의치료 현황 및 경과 관찰을 위한 단일군 임상증례 관찰 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연구대상은 지난 1년간 생리가 8회 이하인 만 20세 이상의 여성이면서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환자이다.

 

단, △희발월경의 원인으로 기질적인 질환을 진단 받은 환자, △고프로락틴혈증, 갑상선기능항진, 난소기능저하에 해당하는 검사소견을 보이는 환자, 그리고 △항우울제, 항세로토닌제, 항정신병 약물을 복용중인 환자는 이번 연구에서 제외된다.

 

참여자는 4개월간 한의치료를 받으면서 치료 전후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며, 검사비용에 대한 별도의 연구대상자 비용 부담은 없다. 또한 방문 중 2회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이번 연구는 다기관 임상연구로서 꽃마을한방병원과 함께 연구가 진행된다. 문의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010-3936-7128 / 02-440-7128), 꽃마을한방병원 한방부인과 (02-3475-7049)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