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인천성모병원,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08/16 [10:50]

인천성모병원,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08/16 [10:50]

【후생신보】 인천성모병원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이 타결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홍승모 원장과 표순열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노·사 양측은 기본급 2.83% 인상 효도수당 및 교통수당 신설 면허수당 인상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하고 지난 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찬반 투표 결과 93% 찬성을 얻어 협상을 타결 지었다.

 

이번에 2018년도 임금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신설된 수당 지급과 기본급 및 상여금 등의 인상분은 올해 1월부터 소급 적용한다.

 

한편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협약과 별도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성모병원지부와의 임금협상은 추후 논의할 계획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