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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6% 상비약 편의점 판매 품목 확대 필요 인식
경실련, 상비약 약국 외 판매 시민 설문조사 결과 발표
판매 확대 품목 제산제·지사제·포비돈액·화상연고 순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08/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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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국민의 86%가 상비약 편의점 판매 품목을 확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실련은 지난 8월 1일, 2일 양일간에 걸쳐 ‘상비약 약국외 판매’제도와 관련해 시민 설문조사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주요 설문 내용으로는 상비약 약국 외 판매 구매 경험, 상비약 약국외 판매 부작용 경험, 상비약 약국외 판매 제품 확대 여부 등이다.

 

이 조사에는 시민 1,745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는 ▲상비약 약국외 판매제도에 대해서 97.4%(1,699명)가 알고 있으며, 상비약 약국외 판매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97.4%(1,693명)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지에 대해 90.2%(1,574명)의 소비자가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구매하는 이유로는 공휴일, 심야시간 등 약국 이용이 불가능할 때 74.6%(1,179명), 가벼운 증상으로 스스로 상비약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할 때 15.3%(242명), 편의점이 약국보다 가까울 때 7.4%(117명) 순으로 나왔다.

 

현재 상비약 약국외 판매지정 심의에서 가장 쟁점 사항인 ▲상비약 판매품목 확대에 대해서는 ‘확대’가 86.8%(1,515명)였으며, 현행 수준 유지는 9.9%(173명), 현행보다 축소는 1.7%(29명)로 나타났다.

 

그리고 편의점 등 상비약의 약국외 판매의 확대해야 할 품목으로는 제산제(1,011명), 지사제(1,009명), 포비돈 액(914명), 화상연고(861명) 순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 판매한 상비약을 복용한 후 부작용을 경험한 응답자는 0.97%(1,745명 중 17명) 뿐이었고, 부작용을 경험하지 못한 응답자는 93.5%(1,63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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