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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주블리아’ 출시 1주년 심포지엄 성료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7/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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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 토모타카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후생신보】동아에스티(회장 엄대식)는 지난 10일 롯데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성분명: 에피나코나졸, 전문의약품) 국내 출시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피부과 전문의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최근 밝혔다.

 

주블리아는 경구 항진균제 수준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전문의약품)로 출시 1년만인 올해 상반기 60억 매출을 기록했다.(UBIST 데이터)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대병원 피부과 이원주 교수와 부천성모병원 피부과 박철종 교수를 좌장으로 테이쿄대 치바종합병원 피부과 사토 토모타카 교수, 건국대병원 피부과 이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발표했다. 

 

토모타카 교수는 “주블리아는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동반하거나 이미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어 경구 항진균제 처방이 어려운 고령의 손발톱무좀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양원 교수는 “과거 국소 항진균제는 조갑기질(nail matrix)까지 침범하지 않은 비교적 경증의 손발톱무좀 치료에만 사용됐다”며 “주블리아는 높은 치료효과와 우수한 조갑투과성으로 중등도 이상의 손발톱무좀에도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라고 밝혔다.

 

한편,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제는 물론 주요 경구제 성분인 이트라코나졸보다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치료효과를 입증했으며, 국소 작용으로 간대사 및 약물상호작용의 가능성이 낮다.

 

또한 기존 국소제 대비 뛰어난 약물 침투력으로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의 깊은 곳까지 빠르게 도달하며, 항균력이 탁월해 효과적으로 균의 증식을 막을 수 있다. 주블리아는 2014년 미국 FDA 승인 후 미국과 일본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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