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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희망을 심다”
서울대암병원, 제7회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개최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07/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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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센터장 임종필 소화기내과)는 지난 10일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제7자원봉사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봉사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위해 열린 행사에는 환우 및 자원봉사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암정보교육센터는 암 정보 콘텐츠, 교육프로그램, 정서적 지지 등 암환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음악미술 치료’, ‘요가와 같은 신체활동 등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인 강사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1:1 상담’, ‘암 환우와의 대화와 같은 주도형 교육 프로그램은 환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매월 진행되는 음악회에 참여하는 문화 자원봉사자들과 암 정보 콘텐츠의 번역 및 외국어 자료 제작을 돕는 전문 자원봉사자, 그리고 센터 운영을 보조하고 안내 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암정보교육센터에서는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관리·지원을 통해 암환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봉사자들의 성취감을 제고시키고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원봉사자의 날행사 역시 이같은 지원 중 하나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는데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활동과 암정보교육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함께, 힐링이라는 테마로 암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상용 식물인 제라늄을 심어보기도 했다.

 

한편 임종필 센터장은 봉사활동은 자발적 마음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뜻 깊고 아름다운 활동이라며 자신의 재능을 암환자들을 위해 나눠준 자원봉사자 분들 덕분에, 센터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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