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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5월 지방흡입 수술 1974건...월 기준 역대 최다 기록

"오직 병원급에서만 지방흡입 수술 집도…안전 염려하는 고객 선호 입증"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10:50]

365mc, 5월 지방흡입 수술 1974건...월 기준 역대 최다 기록

"오직 병원급에서만 지방흡입 수술 집도…안전 염려하는 고객 선호 입증"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6/22 [10:50]

【후생신보】 365mc병원이 개원 이래, 지방흡입 수술 월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지방흡입 특화병원 365mc는 서울·대전·부산 병원에서 올해 5월 한 달간 지방흡입 수술 총 1974건을 집도해, 역대 월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수치다.

 

5월 한 달간 시행한 지역별 지방흡입 수술 건수는 서울 1137건, 부산 522건, 대전 315건으로 나타났다. 가장 지방흡입 수술 증가 폭이 높은 지역은 대전으로 지방흡입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 서울은 4.3%, 부산은 27.9% 전년 동월 대비 증가 폭을 보였다.

 

지난 1월 KRI한국기록원을 통해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 수술 병원으로 공식 인증받기도 한 365mc는 명실공히 국내 지방흡입 최대 규모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이다.

 

서울 365mc병원, 대전 글로벌365mc병원, 부산365mc병원 등 3개의 병원급을 포함한 15개 네트워크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직 '병원급'에서만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한다.

 

365mc의 의료시스템은 까다로운 병원급 기준을 통과했다. 수술 전 과정을 함께 하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고객이 마취 담당 전문의가 누구인지 직접 확인할 수있는 '마취 전문의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 자가발전, 무정전 시스템, 첨단 무균 에어샤워 시스템 등 설비 면에서도 대학병원급 수술실 환경을 갖췄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안전한 수술환경을 위해 감염관리 특화 전담팀이 운용 중이다.

 

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2003년 개원 이래 15년간 비만 하나만 연구하고 치료해 왔다"며 "비만치료에 특화·전문화된 인력을 구축하고 진료 시스템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최대 수술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용량 지방흡입의 경우, 안전한 수술을 위해 다양한 기준을 충족하는 '병원'급에서만 시행되어야 한다고 미국 지방흡입 교과서에도 나타나고 있다"며 "연이은 지방흡입 최다 건수 돌파는 오직 병원급에서만 수술하는 365mc의 철학과 고집을 고객들이 높이 신뢰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대규모 비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는 지방흡입 수술 및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와 함께 다양한 비만 치료 및 체형 관리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글로벌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지방흡입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 SYSTEM을 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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