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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에 후원금 전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5:02]

조아제약,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에 후원금 전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06/18 [15:02]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이사(왼쪽)와 헐크파운데이션 이만수 이사장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후생신보】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 처녀 출전하는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은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이사와 헐크파운데이션 이만수 이사장과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아제약은 지난달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에 유니폼 및 헬멧 등 약 1천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질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며 열악한 환경의 라오스 야구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라오스에 야구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인연이 돼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을 후원하게 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라오스 야구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라오스야구단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함께 더불어 좋은 세상을 같이 만들어간다’는 기업이념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6년째 진행되는 장애 아동 창작지원 메세나 사업인 ‘프로젝트A’를 손꼽을 수 있으며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후원 사업, 해외 의료봉사 의약품 지원, 연말연시 ‘사랑나누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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