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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틀니, 임플란트로 교체하기 부담스럽다면
강동호 원장 "임플란트틀니 자연 치아와 유사 비용 대비 효과 높아"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06/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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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보험 지원이 확대된다. 오는 7월부터 만 65세 이상인 사람은 임플란트 시술 시 본인부담률이 50%에서 30%로 낮아진다. 이에 건강보험적용이 되는 임플란트 시술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 중에는 이미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틀니는 몇 년 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저렴한 가격으로 시술이 가능했기 때문에 자연치아 를 대신하여 널리 치료되어 왔다. 그러나 틀니는 평소 덜거덕거리거나 자연 치아만큼 저작력을 발휘하기 어려워 많은 이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관악구 연세유라인치과의원 강동호 원장은 “틀니와 임플란트의 장점을 집대성한 임플란트틀니는 자연 치아와 유사한 심미성, 저작력과 합리적인 비용 때문에 선호도가 나날이 높아지는 경향”이라며 “임플란트로 교체하기 부담스러워 틀니를 착용했던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반면 임플란트는 잇몸에 고정되어 틀니처럼 탈착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틀니치료보다 환자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틀니가 본래 씹는 힘의 20~30% 정도를 보이는 반면 임플란트는 최대 70~90%까지 씹는 힘을 회복할 수 있어 저작시 훨씬 효율적이다.

 

그러나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식립해야 하는 임플란트 개수가 많은 경우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 또한 틀니를 오랫동안 사용한 경우 잇몸뼈가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고, 고혈압, 당뇨 같은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틀니와 임플란트의 각각의 장점을 이용하는 임플란트틀니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임플란트틀니란 윗턱 아래턱 각각 최소 2~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자석이나, 단추형태의 특수 장치를 통해 틀니와 임플란트를 연결하는 보철치료다.

 

임플란트틀니는 식립한 임플란트가 지지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덜거덕거리지 않으며 씹을 때 불편감이 덜하다. 저작력 역시 일반 틀니보다 우수하여 음식을 씹기 용이하며 틀니의 장점인 심미성도 함께 개선시킬 수 있어 유리하다. 무엇보다 적은 수의 임플란트 식립으로 치료가 진행되어 전신질환 환자의 부담이 적고 치료비가 상대적으로 경제적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 임플란트틀니는 개개인의 치아 상태와 구강 구조, 전신 질환 여부, 비용적인 면을 모두 고려해 시술이 진행돼야 한다. 따라서 틀니가 불편해 임플란트틀니 시술을 고려하는 중이라면 숙련도를 갖춘 치과 의료진과 상담하는 게 현명하다.

 

한편 임플란트틀니 시술 시, 다른 보철치료와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 의료진에게 시술을 맡기고 평소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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