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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실무협의, 주말 시도의사회장단 회의서 결정될 듯
정성균 의협 대변인, 협의 성과 미지수지만 공식채널까지 닫지 않겠다.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06/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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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지난 1일 새벽 의협과 공단간의 수가협상 결렬과 의협의 건정심 탈퇴 선언으로 인해 투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의정실무협의는 일단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주말 의협집행부와 시도의사회장단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지는가에 따라 의정실무협의 중단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의협은 수가협상 결렬에 따라 정부의 적정수가 약속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비판하면서 이달 중 전국의사 대상 온라인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토론회에서 청구대행 중단 및 대정부 투쟁에 관련된 사항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하지만, 의정실무협의 중단에 대해서는 의협 내부적으로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정성균 대변인은 "의정실무협의 중단 여부는 내부 논의를 거쳐 봐야 알 것 같다"며 "오는 주말 상임이사들과 시도의사회장단의 회의에서 의정실무협의 중단 여부가 논의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어, "시도의사회장단 회의 이후 다음주 상임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의정실무협의 지속 및 중단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의협 내부적으로 아직까지는 정부와의 공식채널을 닫자는 여론이 높지 않다"고 의협 분위기를 전했다. 

 

정성균 대변인은 "의정실무협의에서 복지부의 태도를 봤을 때 의협이 원하는 성과를 이끌어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의정실무협의체까지 거부할 경우 대화채널까지 없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협 내부에서도 협상을 통해 의견을 좁힐 수 있지 않겠나라는 의견이 더 많은 상황이며, 당장 의정협상을 중단하자고 강하게 주장하는 여론은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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