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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공공병원 핵심조직 위한 조직개편 단행
새병원건립 및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준비지원 본부,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등 신설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06/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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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의료원 새병원 건립 및 공공의료대학 설립을 위한 조직체계를 보강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공공보건의료체계의 핵심 조직인 ‘확장형 공공병원’(보건, 의료, 교육, 훈련, 지원, think tank)을 만들기 위한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한, 조직 운영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서간 통합 및 조정, 부서 재배치, 유사 관련 업무의 체계적 수행을 위한 업무담당 범위 등을 조정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먼저, ‘새병원건립 및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준비지원 본부’를 신설해 그 밑에 신축이전팀, 공공의료대학지원팀을 두고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과 환경에 맞춰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원지동 신축이전은 오는 2022년을 목표로 아시아 최고의 병원 환경과 최첨단 시설을 갖추기 위해 현재 건설공사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및 KDI 적정성 등을 검토 중이다.

또한, 전북 남원에 설립될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연계해 운영될 전망인 국립중앙의료원은 현안에 맞게 세밀한 준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공보건의료연구소도 개편을 통해 기능이 확대 강화된다.

연구소는 연구조정실을 두고 남북보건의료연구부, 국제보건의료연구부, 사회정신건강연구센터 등을 재편한다. 

 

특히, 남북보건의료연구부는 최근 2차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보건의료 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가 커진 만큼 남북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연구 강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공공보건의료본부에는 3개 센터(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에 공공의료정책기획팀, 공공의료평가운영팀, 공공의료정보통계팀, 공공의료강화지원팀을 신설 확대하는 등 공공의료 정책에 더 큰 행보를 내딛게 됐다.

 

한편, 공공의료사업단은 공공의료사업팀과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새롭게 구성해 저출산‧고령화, 소외계층, 다문화 등 다양한 미충족 의료복지서비스 역량을 한층 키울 전망이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될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 관련 상담 및 교육과 권역별 난임전문상담센터 운영 지원 및 협력, 상담 가이드라인 개발 및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된다. 

 

정기현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국립중앙의료원의 역량과 혁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조직 문화 창출과 비전 수립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고 신뢰받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모두 한 뜻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박차를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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