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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우 여러분 힘내세요”
서울시의사회, 제15회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 대회 개최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05/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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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소아암 환우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한국 달리는 의사들, 아시아투데이가 공동으로 개최한 15회 서울시의사회와 함께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 서울시민 마라톤대회가 지난 13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10km 걷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해 개인 및 단체 등 3,377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징소리와 함께 오전 8시경 풀코스(42.195) 주자들이 출발하면서 시작됐다.

 

박홍준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한 많은 서울시민들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주말임에도 힘찬 아침을 보내는 것 같다서울시의사회는 100세 시대에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회장은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로 시민들과의 접촉점을 더욱 늘려가겠다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을 마련해 의사회 차원의 건강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배 총무이사는 환자 치료의 동반자인 의사들과 시민들이 함께해 매우 의미가 깊다환자를 위한 행사에 더욱 많은 의사들이 참석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의사와 시민들의 소통창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장영민 보험이사는 환자들에게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하지만 정작 의사들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운동에 소홀한 것 같다의사들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마란톤대회에는 소아암 환우를 위해 서울대 봉사동아리인 ‘AMP로타랙트’ ‘철인클럽 입터벌등 다양한 시민 참가자들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함찬일 씨()와 조경희 씨()가 남녀 풀코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하프코스에서는 태국인인 센동 씨()와 하금순 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 풀코스 1위인 함찬일 씨와 조경희 씨는 각각 대회 5연패, 4연패를 달성해 함께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제15회 소아암 환우돕기 서울시민 마라톤대회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 이웃과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고자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순수 기부성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형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의사회는 박홍준 회장이 직접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고 대회 우승자 등을 포함한 입상자들도 모두 상금 전액을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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