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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자살사망자 전년대비 421명 감소
중앙자살예방센터 자살률 전년대비 0.9명 감소
지역맞춤형자살예방사업 확대 추진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05/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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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2016년 전체 자살률이 2015년 대비 감소하였으며, 2011년 이후 전반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발간한 ‘2018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2015년에 비해 2016년 자살사망자 수는 전년대비 421명 감소하였으며, 자살률은 전년대비 0.9명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1년 자살사망자 수와 비교할 때 2016년에는 2,814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것으로 나타났다.

 

2018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16년 연령대별 자살현황의 경우 70대의 자살률이 두드러지게 감소하였으며, 연령대별 자살 동기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2015년에 비해 2016년 연령대별 자살률은 10대와 20대의 자살률은 증가, 다른 연령대의 자살률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6년 연령대별 자살 동기는 10~40세 정신적 어려움, 41~50세 경제적 어려움, 51~60세 정신적 어려움, 61세 이상 육체적 어려움으로 확인되었다.

 

2018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지역별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서울이 가장 낮으며, 전년대비 자살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강원으로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2016년 지역별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서울(19.8)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충북(27.5)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전년대비 자살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강원(12.2%)이였으며, 세종(17.8%)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8 자살예방백서를 통해 한국의 자살률이 감소 추세이기는 하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연령·지역 등에 따라 자살 현황이 매우 다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을 통해 ‘22년까지 자살률을 17.0명으로 감소시키겠다는 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중앙자살예방센터 한창수 센터장은 자살예방백서를 통해 지역 실무자 및 관계자들이 자살 현황 및 특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근거기반의 자살예방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의 확대 및 집중적인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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