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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한끼 아껴 10년간 2.7억 기부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5/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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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 식사비를 아껴 모은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화순전남대병원 정신 원장(왼쪽에서 4번째)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은영 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4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

【후생신보】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신) 임직원들이 한끼 식사비를 아껴 10년간 2억 7,000여만 원을 기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신 원장은 지난 9일 올해 병원 임직원들이 모금한 3,500여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에 전달했다.

 

병원은 ‘형편이 어려운 지역내 꿈나무들을 키우자’라는 취지로 매년 ‘한끼의 행복한 나눔’ 캠페인을 200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10년째까지 이를 통해 모금된 총액은 2억, 6,600여만 원에 달한다.

 

이 후원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아동이나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이혼 등 가정해체로 어린 손자녀들을 돌보는 저소득층 조손가정등에 보탬을 주었다.

 

정신 원장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공공의료활동과 사회공헌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김은영 본부장은 “지역내 결손빈곤가정 아동들의 치료비·교통비·교육비·식비 등 생계지원금으로 병원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요긴하게 사용해왔다”며 “10년 동안 한결같이 소외이웃을 도와준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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