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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종사자 7만 명…연구인력은 12%
보건산업진흥원 ‘2017 제약산업 현황’ 자료…남녀 비율 7대 3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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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2016년 국내 의약품 제조․수입 업체에 근무한 총인원이 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대 3 비율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고 학사가 전체 인력의 58% 가량을 차지했다. 특히, 연구개발에는 총인원의 11%가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2017년 제약산업 현황’ 자료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의약품 제조․수입업에 종사하는 총 인원은 6만 9,710명으로 조직형태별로 인력비중을 살펴보면 설립근거별로는 법인회사(99.7%), 상법기준으로 내국회사(88.1%) 비중이 각각 높았다.

 

남녀 비중은 남성이 4만 8,363명(69.4%)으로 여성 2만 1,347명(30.6%)에 비해 많았고 학사가 전체 57%를 차지했다. 석사는 13%(9,086명, 남-12.2%, 여-15%), 박사는 3.3%(2,296명, 남-3.4%, 여-3.0%) 정도였다.

 

또, 영업 마케팅에 가장 많은 35.5%(2만 4,744명)가 몸담고 있었으며 생산 26.3%(1만 8,342명), 품질관리(QC/QA) 13.6%(9,473명), 경영관리 및 지원 11.4%(7,937명), 후보물질 발굴 4.7%(3,256명) 순이었다.

 

특히, 제약계 전체 인력 중 11%에 달하는 7,992명(남-4,388명, 여-3,605명)이 의약품 (기타)연구개발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중견기업에 종사하는 연구개발 인력이 4,460명으로 대기업(805명), 중소기업(2,727명)에 비해 가장 많았다.

 

이들 인력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제네릭 분야에 근무하고 있었다. 7,992명 가운데 21.6%에 달하는 1,724명이 몸담고 있는 것.

 

이어 화합물신약 15.6%(1,247명), 화합물의약품 개량 13.2%(1,059명), 기타분야 12.2%(976명), 바이오신약 9.9%(793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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