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政, 이대목동 이후 상급종병 추가 지정 계획 없다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 자진 철회로 42개 병원체제로 유지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10:06]

政, 이대목동 이후 상급종병 추가 지정 계획 없다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 자진 철회로 42개 병원체제로 유지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8/04/24 [10:06]

【후생신보】이대목동병원이 신생아중환자실 신생아 사망 사건으로 인해 지정 보류됐던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철회 한 가운데 복지부는 제3기 상급종합병원을 42개 병원체제로 유지할 방침이다.

 

이대목동병원은 23일 지난해 1216일 발생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로 인한 신생아중환자실 일시 폐쇄로 상급종합병원의 필수 지정 기준을 충족 못했다.

 

이후, 복지부로부터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보류된 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여부 확정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행정 조사 결과 발표 및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의 심의 결과와 상관없이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신청을 자진철회한 것과 관련해 후속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정책과 정은영 과장은 이대목동병원이 신청 자체를 철회했기 때문에 복지부로서는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 없다며, 3기 상급종합병원은 현 42개 병원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 과장은 지난 1기 상급종합병원 체제에서도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자격을 자진 반납하면서 추가 지정을 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이번 3기 상급종합병원 체제에서도 이대목동병원 신청 자진철회 이후 추가 지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