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女 갱년기 치료제 ‘비나플러스’ 출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04/23 [15:28]
【후생신보】유유제약은 근육 경련 및 수족저림, 수족냉증, 혈액순환 등 각종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비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나플러스’는 당∙지방대사 촉진과 심장∙신경계 정상화에 관여하는 벤포티아민(비타민 B1), 단백질 대사와 적혈구 생성 촉진에 관여하는 비타민B6, 두통∙요통∙피로감∙어깨결림∙식욕부진 등을 해소하는 감마오리자놀이 주성분이다.
특히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은 1캡슐당 23mg으로 동일 유형 제제 중 최고 함량을 자랑하고 있다.
‘비나플러스’는 발매 52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의 장수브랜드 비나폴로 시리즈의 여성 타깃 신규 라인업으로 120캡슐 단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2회, 1회 1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OTC 마케팅팀 이재형 팀장은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증상, 육체피로로 고민인 여성들에게 비나플러스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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