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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섭 교수 스텐트 시술 “그뤠잇”
브라질 소화기내과 의사 12명 건대병원 방문 시연 참관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4/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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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브라질 소화기내과 의사들이 국내 의료진의 우수한 스텐트 시술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11일 병원을 방문한 브라질 소화기내과 의사단 12명이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소화기내과)의 스텐트 시술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12명의 의사단은 상파울로에 위치한 병원에서 내시경 또는 췌담도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이다.

 

심찬섭 교수는 이날 이들 의사단을 위해 내시경 라이브 시술을 진행, 주목받았다. 대장암 진단을 받고 장이 막혀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에게 음식물이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시연, 의사단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어 의사단은 건국대병원과 소화기병센터 소개를 듣고 VIP병동과 헬스케어센터, 소화기병센터 등 시설을 둘러봤다.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은 “사람에게 일상생활이 가능한 환경은 삶의 질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소화기 스텐트로 암 환자들이 잘 먹고 배설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암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스텐트 개발의 선구자인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은 1986년 국내 처음으로 식도암 환자에게 스텐트를 삽입하는 데 성공했다.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이 개발한 스텐트는 현재 아시아는 물론 유럽 전역과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한편,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은 6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하는 제27차 International Endoscopy Course 2018에 초청받아 새로운 식도 스텐트에 대한 강의와 라이브 시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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