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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 의료기기 전문가 육성 주력
구성욱 교수 “의료기기 산업 전반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육성”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04/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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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의료기기산업은 IT·BT·NT 등 다양한 기술, 학문분야가 융합되는 4차 산업시대 핵심 분야로 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가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전문가 육성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최근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신설된 의료기기산업학과 대학원을 이끌고 있는 구성욱 주임교수(신경외과)는 국내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기 전문가 과정 운영을 통해 4차 산업시대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성욱 교수는 의료기기산업은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 등을 목적으로 의료기기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 및 판매하는 분야로 임상의학과 전기전자, 신소재, 기계, IT 등의 IT·BT·NT의 다학제적 학문이 융합되는 응용기술이기에 학문 간 융합을 통한 특화된 교육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의료기기산업학과는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의료기기 산업 발전의 수요에 따라 실무중심의 의료기기 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 교수는 의료기기산업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핵심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여, 국내 의료기기산업 전문가의 전인교육, 융합교육, 실무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라며 의료기기 R&D분야, 의료기기 인허가, 의료기기 품질관리 및 전문경영 등 분야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경영대학, 법과대학, 공과대학, 간호대학과 함께 연계해 의료기기의 개념과 임상 적용사례의 이해를 위한 기본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산업학과 대학원은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18년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3월 개강했다. 수업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개설돼 현재 전일제 1, 부분제 7명 등 8명의 원생이 재학 중이다.

 

공통필수과목인 의료기기산업 경영론을 비롯해 의공학의 기본 이해’, ‘의료기기산업의 현재와 미래교과목이 개설돼 강의 중이고 2학기에는 의료기기 혁신제품화, 의료기기 규제(인허가) 전문가, 의료기기 기술경영마케팅 전분가 등 3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전공필수 및 공통필수 과목이 추가 개설될 예정이다.

 

구성욱 주임 교수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고부가가치의 3·4등급 제품의 생산액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동 분야의 기술기반이 강화되고 있다앞으로 IT·BT융합기술을 이용한 신기술 의료기기의 개발 활성화로 이들에 관한 평가기술, 허가,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 예상되는 만큼, 연세대 의과대학 융합의학과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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